“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”는 말이 있다.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, 과거의 교훈이 있기에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. [권위주의 체제, 선거 그리고 민주주의]는 제5공화국 선거라는 과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선거를, 국회를, 그리고 정치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. 특히 정치인의 시각에서 그 당시의 사람, 선거, 역사를 살펴보고자 했다. 이를 위하여 당시의 신문 기사, 정치인들의 회고록, 사료 등을 분석해 보았다.

엄기홍

연세대학교 정치학사 및 정치학 석사

University of Kentucky 정치학 박사

Iowa State University, Full-time Lecturer

Harvard-Yenching Institute, Visiting Scholar

현)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, 부교수

경북대학교 사회과학기초자료연구소, 소장

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단, 자문위원

국회 입법조사처, 자문위원

한국정치학회 비교정치분과, 위원장